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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에서 찰떡파이 크림치즈가 할인을 하길래 호기심에 구입해 보았다.
포장 디자인은 파스텔 톤으로 괜찮게 나온 것 같다.
뜯어보니 불편하게도 안의 내용물과 표지의 위아래가 바뀌어 있다.
가까이서 본 모양.
찰떡파이가 이렇게 열 개가 들어있다.
내용물은 오백원짜리 2개 정도..? 상당히 귀염뽀작한 사이즈다. 한입보다는 한참 모자라고, 반의 반 입 정도 될 것 같다.
포장을 뜯자마자 치즈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올라온다. 맛은 그냥 그렇다. 쫀득함이 살짝 모자란, 찹쌀떡과 치즈의 중간 그 어디쯤 있는 맛이다.
결론:
과대포장이다. 박스와 포장에 들인 돈을 아꼈더라면 4~5개쯤은 더 집어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.
맛도 그냥 그래서 다시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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